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부산 금정구 또래 살인한 피의자, 만 23세 정OO 신상 공개

by 널리이롭게 2023. 6. 1.

부산경찰청은 앱에서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만 23세 정 OO 씨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부산진 실탄사격장 총기 탈취 피의자 신상이 공개됐던 2015년 10월 5일 이후 8년 만에 신상이 공개된 것입니다.

 

 

정 씨는 지난 26일 아르바이트 앱에서 과외 교사를 구한다며 학부모인 척 20대 여성에게 접근해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해 여행용 가방에 담아 27일 새벽에 택시를 타고 경남 양산 호포역과 물금역 사이에서 내려 낙동강변 풀숲에 버렸습니다.

 

 

당시 혈흔이 묻은 가방을 가지고 새벽에 인적이 드문 곳에 내린 것을 수상히 여긴 택시 기사님께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살해 이유가 너무 기가 막힙니다. 이것에 대한 충동이 일어서 살해했다고 진술했는데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