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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2800만원, 대한항공이 공개한 요즘 대세 아이돌 전용기

by 널리이롭게 2023. 6. 8.

대한항공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핫한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이용하는 전용기 내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대한항공이 공개한 블랙핑크 전용기 내부 모습

 

 

대한항공은 블랙핑크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MOU를 지난 3월에 체결하고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공식 후원 항공사가 됐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은 전용기 대여 사업을 하고 있으며, 연간 7억원대 멤버십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이용 가능 시간은 30시간이고, 멤버십에 가입하다면 국내선은 시간당 290만원, 국제선은 48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국제선을 30시간 이용할 경우 가입비 7억원을 포함해서 총 8억4400만원이 들며, 시간당 비용은 약 2813만원입니다.

 

K팝을 넘어 우리 문화를 세계 곳곳에 알리는 외교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모든 K~~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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