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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도 나누지 못하고 떠나보낸 딸을 3년 만에 다시 만나는 순간, 엄마는 오열했습니다.

by 널리이롭게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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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끝까지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2010년 7월 세상에 찾아왔다가 2016년 9월 너무 빨리 엄마 곁을 떠난 아이가 있습니다. 

 

 

 

 

나연이와 마지막 인사를 못 나눈 게 늘 가슴 아팠는데... 3년 만에 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기술이 더 발전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기억 속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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